25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한 공사현장에서 금융감독원 직원 A씨(37)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것을 작업 중인 사람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고 차량에는 유서와 가스통, 술병이 남아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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