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봉정·장학금 지급 등 진행
이날 해단식에는 단기 반환과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8명의 선수들의 우승컵 봉정, 우수선수 육성지원금과 장학금 지급 등이 진행됐다.
종목별 최우수 선수는 육상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차지한 화산초 장용준(6년), 정구 창신초 오진아(6년), 롤러스케이트 동광초 김태수(6년)·단성중 임주혜(3년), 역도 영신중 황규현(3년), 하키 의림여중 윤소현(3년), 펜싱 청운중 표상혁(3년), 배드민턴 청산중 정효진(3년)이 각각 선정됐다.
이기용 충북 교육감은 “도 체육회 임직원과 경기단체장, 도내 교육가족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충북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금 35, 은28, 동 39 등 총 102개의 메달을 획득해 4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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