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벤치마킹, 제설대책 마련을"
"외국 벤치마킹, 제설대책 마련을"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01.07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범덕 청주시장, 시민 참여방안 강구 지시도
한범덕 청주시장(사진)은 7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연초부터 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각종 회의가 실질적 회의로 전환되도록 해줄 것과 외국의 벤치마킹을 통해 겨울철 제설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재난부서는 간선도로 제설과 보도, 이면도로 제설 해소대책 마련, 상수도 동파예방을 위한 시민가이드를 만들어야 한다”며 “방재청이나 눈이 많이 내리는 스웨덴, 일본 홋가이도 등을 벤치마킹해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 시장은 “공무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를 적극 홍보해 직능단체, 시장상인회 등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시민 참여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