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1명 보은군청 방문…전통문화 체험 활동
정상혁 보은군수는 "홈스테이 교류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보고 느끼고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미야자키시 중학생 일행은 8일부터 12일까지 군내 관광지인 펀파크, 둘리공원, 솔향공원 등을 관광할 예정이며, 선병국가옥과 법주사 등 문화재를 견학하고 김치담그기 등 전통문화 체험 활동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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