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1번지 실현에 최선"
"자치 1번지 실현에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2.07.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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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흥구 옥천부군수
"주민이 만족하는 자치1번지 실현을 위해 행정의 신뢰와 역량을 모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옥천 부군수에 한흥구씨(56·사진)가 11일 취임했다.

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옥천발전의 핵심사업인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추진, 청산산업단지 및 의료기기농공단지 기업유치, 농촌종합개발사업 본격 시행 등 군정의 역점사업 완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 군민과 모든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옥천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군수는 청주시 상당구 출생으로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옥천군 종합민원처리과장, 충북도 건설교통국 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전인숙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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