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철, 제천·단양 도전
정연철씨(50·자유선진당·사진)가 제19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을 세계적인 한방도시의 허브로, 단양은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천을 세계적인 한약시장으로 육성하고, 세명대 한의학과 인재를 통해 수준 높은 한방병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명승지를 보유하고 있는 단양지역의 관광지를 모노레일과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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