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부위 자외선 직접 노출 적어 겨울철이 적기

여성들은 여름철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노출을 한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면도기, 족집게, 제모 크림 등 많은 방법을 동원해 제모를 한다.

그러나 자가 제모 방법은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것으로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주 관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상태에서 제모를 자주 하게 되면 모낭염이나 색소침착 등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 클레오의원 김완석 원장은 번거롭고 통증이 따르는 자가 제모 방법에서 벗어 나기 위한 방법으로 레이저 제모 시술을 소개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근과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제거 하기 때문에 자가 제모 방법에 비해 피부 손상이 적고 지속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레이저 제모 중 기존 레이저 제모 시술을 보완한 소프라노 XL 제모 시술법은 높은 안전성과 시술 시 통증 없이 모근과 모낭을 빠르게 제거하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레이저 제모는 언제쯤 시술 받는게 좋을까?

김완석 원장은 소프라노 XL 레이저의 효과는 5~6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올 여름을 준비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조언했다.

겨울철에는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은 부위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일이 적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소프라노 XL 레이저는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해 털을 제거하도록 설계 됐고,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쉽게 제거가 된다"며 "에너지가 진피층까지 전달돼 콜라겐을 재생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손상이 거의 없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