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순우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충북 유일의 관광 공기업 단양관광관리공단의 제2대 이사장으로 표순우 전 단양군 주민복지실장(59·사진)이 2일 취임했다. 신임 표 이사장은 이날 단양청소년수련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공단의 경영안정과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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