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작가 김우영·김애경 예술 끼 뽐낸다
부부 작가 김우영·김애경 예술 끼 뽐낸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0.2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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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힘 리더십개발원 내일 초청
이야기마당·작은음악회 등 진행

부부 작가 김우영·김애경씨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이야기 마당과 작은음악회'를 갖는다.

더한 힘 리더십개발원은 소설가 김우영씨와 수필가 김애경씨를 초청해 2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시 서구 용문동 리더십개발원에서 이야기마당을 연다.

김우영 작가는 충청타임즈 '우리말 나들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견작가로 아내 김애경 수필가와 동반 문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우영 작가는 이날 두 부부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문학, 기타연주, 성악 등 다양한 예술적 끼를 선보인다

또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임보라 가수, 김근수 시인, 장윤진 시낭송가, 김진태 직장인 등 4명이 함께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장윤진 시낭송가의 진행으로 '詩月愛 작은음악회'를 갖는다.

시낭송과 기타연주와 노래, 색소폰 연주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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