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복 담는 그릇 만들어 볼까
신묘년 복 담는 그릇 만들어 볼까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12.29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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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작가 이종국, 마불갤러리서 '나눔, 따뜻함을 밝히며'展
한지 공예작가 이종국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따뜻함을 밝히며'展을 문의 마불갤러리에서 연다.

아트 기획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따뜻함을 밝히는 등과 복을 담는 종이 그릇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내년 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종국 작가의 작업실 겸 전시장인 '마불갤러리'는 한지만의 독특한 특성을 보여주는 전시장으로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우리나라 공예 작품 외에도 티벳과 인도, 아프리카, 과테말라, 러시아 등 세계 수공예품을 전시해 각 나라의 공예를 감상할 수 있다.

마불갤러리는 관객을 위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꾸며 연말 연시를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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