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사업평가·北 도발 규탄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사업평가·北 도발 규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12.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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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장완기)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사업을 종합 결산하는 2010년 사업평가대회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8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회임원과 읍·면·동 분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유공자 표창, 장완기 지회장 대회사, 유봉기 충북도지부회장 격려사, 우건도 충주시장 등 내빈축사, 2010년 사업실적을 보고했다.

또 2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대회에서는 장 지회장의 규탄사와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소태면 홍현경 회장 등 5명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수상했으며 용산동 김성순 부회장 등 5명이 충청북도지부장상, 청년회 김종필 회원 등 10명이 충주시지회장상을 받았다. 또 동량면 신필수 위원 등 15명이 충주시장상과 여성회 김형숙 회장 등 3명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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