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 장관회의 계기 방문… 백제문화권 등 체험
T-20 장관회의 개최를 계기로 충남도를 방문한 아세안 지역 대사관 및 관광청직원 20여명이 금산군을 방문했다.이들은 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 등 아세안 8개국의 주요 여행관계자로 구성됐다.
관광과 교수, 관광청 공무원, 여행가이드, 호텔매니저 등 다양한 위치에서 관광에 관한 오피니언리더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적자원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금산군에서 삼계탕으로 점식식사를 마치고 금산인삼관과 인삼약초상가를 둘러봤다.
특히 5년근 인삼으로 직접 담금주 만들어보기와 인삼농가에서 인삼을 캐어볼 수 있도록 기획해 인삼문화를 체험해볼 수 잇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들은 부여·공주 팸투어 후, 12월까지 국내에 머물며 한국을 공부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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