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돌봄네트워크 구축시범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행복한 놀이터' 활동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정 내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동육아 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지원으로 이뤄진다.

공동육아나눔터 공개 모집 장소는 아파트단지나 사회복지단체, 교회 등 취학 전 아동과 부모의 접근과 활동이 쉬우면서 부모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이 확보된 장소(15명 내외)다.

공동육아나눔터로 활용 할 공간을 제공하는 기관에는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유아도서, 장난감, 교구 등 공동교육나눔터 조성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