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촌1사 금연선포식에는 두마면 왕대리 소재 CJ물류센터와 금암동 신성1차 아파트로 현판식에는 주민들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금연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스스로 '담배연기 없는 생활터 만들기'를 실천함으로써 자신감을 고취시켜 금연사업 기반을 점차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성1차아파트와 CJ물류센터의 기업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흡연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등의 감소와 함께 담배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폐해를 줄이는 등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추후 예산 확보를 통해 시 차원의 각종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아파트나 기업과의 차별성을 갖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한다는 방안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