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T부품 기업 육성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공주대가 지난 7일 산업체 기술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사업은 New IT부품, 부품산업용 금형, 열처리기술 분야다.
지경부 등 관계부처가 추진하는 광역권간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충북지방중기청과 공주대가 도내 금형 및 열처리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활성화 지원이 상호 협력의 골자다.
충청광역권간 연계·협력사업에는 오는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3년간 88억원의 비R&D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사업으로 올해 30억원을 비롯해 2011년 34억원, 2012년 24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충북지방중기청은 향후 도내 반도체 및 전기전자융합부품 산업단지와 충남지역 New IT,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정보기기 산업, 대전지역의 첨단부품 및 소재 클러스트 등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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