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 과학발명교육 결실
연기교육청, 과학발명교육 결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5.02 2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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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경진대회 23명 입상
5년 연속 발명진흥교육 표창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신정균)이 제32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발명진흥교육청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교원 수 대비 충남청소년과학경진대회 출품 수 비율이 가장 높은 교육청에 수여되는 발명진흥교육청 표창 5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발명교육 진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연기과학교육의 진면모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발명 꿈나무들과 지도교사의 끈질긴 노력과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시행하고 사제동행 발명연수를 갖는 등 아이디어 창출과 발명교육 진흥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한 연기교육청의 노력의 결실이다.

금상을 받은 '폐품활용 물속 작은 생물 포획기(조치원대동초 5학년 윤예지, 지도교사 이정희)','뜨개용 2단 분리 털실 가방(조치원교동초 6학년 윤민지, 지도교사 김정순)' 등을 비롯해 총 23명이 입상한 제32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의 5년 연속 수상은 15개 시군의 교원·학생 수를 대비해 단연 으뜸이다.

한편, 연기교육청은 앞으로도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발명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컨설팅 및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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