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11월까지 접수
논산시 보건소(소장 한정현)가 해마다 증가하는 아토피 질환자의 지속적인 등록 및 관리를 위해 '아토피 바로 알기사업'을 확대·실시한다.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주로 만 5세 미만 소아에 많이 발생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이 심한 습진과 건조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환경과 식이요법 개선 등의 깨끗한 환경조성과 관리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신청 대상자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토피 질환을 진단받은 자로, 오는 11월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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