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확보 노력해야"
"내년도 예산확보 노력해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1.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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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충주시장, 관련부서 협조 당부
김호복 충주시장은 2일 내년도 예산 심사 시기를 맞아 좀 더 많은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

김 시장은 또 예산 집행과 관련해 소비성 예산보다 충주발전의 100년 대계를 위한 실익사업에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

김 시장은 "취임 3년을 되돌아보면 기업중심도시, 관광도시,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충주발전 100년 대계 준비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이는 줄기만 하던 인구가 증가하고 227개의 기업유치와 8500여개의 일자리, 1조3600억원의 투자라는 성과를 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충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

또 "앞으로 충주시는 기업도시 성공적인 추진과 탄금호 UN평화공원 조성,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 등으로 3년 내에 새로운 변화의 기적을 이뤄낼 준비를 마쳤다"며 자신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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