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쇼 진품명품 현장감정 녹화
도자기, 고문서, 고가구 등 민속품의 진위를 가리는 'KBS1TV TV쇼 진품명품'이 청주국제비엔날레 행사장을 찾는다. 청주에서 열리는 진품명품의 현장감정 녹화는 6일 오후 1시부터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김기만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그림, 글씨, 도자기 등 전통공예 및 민속품을 대상으로 현장감정을 진행한다. 'TV쇼 진품명품'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소장품을 갖고 6일 낮 12시 3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으로 오면 된다. 현장감정에는 진동만(고서화), 김영복(고서),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 등 전문 감정위원이 감정을 맡으며 1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참여 문의는 KBS청주방송총국 문화사업부(043-260-7326)나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043-277-250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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