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가 1일 김오상 파출소장, 최영덕 영동경찰서장, 이용희 국회의원, 정구복 영동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오상 파출소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방범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라며 "치안행정뿐 아니라 주민들과 교류하는 대민행정에도 주력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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