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안전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모니터 요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모니터 요원은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위해 분야에 대한 신고나 제보 활동을 하게 되며 읍·면별로 2명씩 18명으로 구성된다. 군은 안전모니터 요원들로부터 접수된 사항에 대해 실과 업무협의를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모니터 요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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