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청원군서 농촌봉사
한기대, 청원군서 농촌봉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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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청원군을 찾아 농촌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 학교 전운기 총장과 박해웅 학생처장 등 지도교수 5명과 학생 130여명(기술봉사 70·일반봉사 60)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청원 낭성, 미원, 가덕 등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낭성, 미원, 가덕지역을 돌며 포도·배 봉지 씌우기, 복분자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벌이고, 이목리 농협창고에서 농기계 수리를 펼쳤다. 또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전기시설 수리 등도 해줬다.

특히 농번기 농촌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낭성면 종합복지회관과 이목리 복지회관에서 숙식을 자체 해결하고, 학교에서 제공한 차량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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