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센터에 따르면 농업인에게 고가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편의를 제공키 위해 임대사업장을 지난 3월 건립했다.
이어 현재까지 관내 170여 농가에서 농기계 174대를 임대해 이용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이보다 앞서 사업비 8억원을 투입, 663㎡ 규모의 격납고에 농기계 26종 130대를 구비했다.
센터는 이어 농기계 임대를 요구하는 농가에 이를 대여해 농가 경영비와 노동력을 크게 절감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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