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일부 자동차운전자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문손잡이를 대체하기 위해 쏘나타 9만여 대를 리콜조치 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리콜조치는 2002, 2003년 식 쏘나타에 해당한다며 내부 손잡이 크롬도금이 마모되면서 틈이 생겨 모서리가 날카롭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일부 고객들이 벗겨진 크롬도금에 손가락을 베인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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