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2시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산리 모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0규모 창고 2동과 컨테이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인화성이 강한 플라스틱이 검은 연기와 유독성 가스를 내뿜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1동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