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
오창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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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2시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산리 모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0규모 창고 2동과 컨테이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인화성이 강한 플라스틱이 검은 연기와 유독성 가스를 내뿜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1동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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