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날 때마다 진천 광혜원고 1학년 한경희 봄이 지날 때마다 나는 나이가 먹어가고 여름이 지날 때마다 친구가 하나씩 늘어나고 가을이 지날 때마다 나는 감성적으로 변하고 겨울이 지날 때마다 내가 일년간 했던 일을 되돌아보며 후회한다. 그러나 이 네개가 모여 계절이 되고 일년이 되고 추억이 되고 내가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