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9.02.04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사회복지시설 음용 지하수 시설 무료 수질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사회취약계층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지역 영세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무료수질검사를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512개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154개소를 대상시설로 정해 먹는 물 수질기준 46개 전 항목에 대해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