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각 읍·면장 및 인턴 이장, 자생단체 임원으로'괴산군 민생안정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내 빈곤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추진단을 통해 빈곤층 주민 긴급복지 등 위기가정을 적극 보호할 방침이다.
위기가구 긴급지원은 지난해 49세대 7000만원에서 올해는 1억2400만원으로 확대·지원한다.
군은 최저 생계비도 127만원에서 133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적용하고 복지서비스를 통해 보호대상 가구를 발굴·보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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