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1670명 계획에 1962명이 참가해 목표대비 117%의 교육 참석률을 보였다.
품목별 교육 참여율은 복숭아가 159%로 가장 높고 수박 117%, 기타 101%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복숭아 교육은 현장애로기술.현장교육과 GAP(농산물우수관리제)농산물생산 교육을 병행실시해 농가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기술센터는 22일까지 추진하는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에 박차를 가해 참여 농업인의 기술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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