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고통 나눌 것"
"어려운 이웃과 고통 나눌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1.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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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호 적십자 보은연송봉사회장
9일 취임한 문원호 대한적십자 보은연송봉사회장은 "그늘진 이웃에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것이 적십자 정신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이웃과 고통을 나누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적십자에 입회해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노인분과위원장, 재해안전분과위원장 등을 맡아 충청지역 폭설피해, 진천수해지역, 서해안 기름유출지역 등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주도했다.

보은읍 중초리 출신으로 보은중과 보은자영고를 졸업했으며 청주지검 범죄예방위원, 보은중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보은중 총동문회부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도 벌이고 있다.

보은한양병원에 행정부장으로 근무하며 군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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