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환율 급등과 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1차 200억원, 2차 13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3억원 이내로, 3년 이내에 상환하면 된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 지원 신청기간은 예년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진 오는 12일~16일까지며, 다음달 10일 이전에 지원 대상기업이 결정된다.
기타 신청서 서식과 심사기준은 군 홈페이지(www.puru.net)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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