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충북본부와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회원들이 12일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에서 북한에 보낼 '통일쌀' 벼 베기를 했다. 르은 이날 5600여㎡의 논에서 60여포대(40kg) 가량의 벼를 수확했다. 한 관계자는 "충북지역에서 수확한 벼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측에 전달된다는 것만 생각해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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