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署, 표창장 수여
2회째를 맞이하는 행복치안상은 지역주민과 경찰서를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을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하고 있다.
수상자 오정환 경사(52)는 총포화약, 기초질서 업무 담당자로 군내 총기 594정에 대해 관리 감독과 신규 총기 소지자 총기안전교육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기초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교육 450회를 실시하는 등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임도식 경사(44)는 평소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요인행위인 음주무면허사범 9명을 검거하고, 기소중지자 4명을 검거하는 등 법질서확립에 기여하고 최일선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민원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한 안진아 경장(31)은 이주여성 성·가정폭력 예방관련 결혼이민자 보호관으로 활동하면서 군내 71명을 집중관리 방문상담 및 역사만화책보내기운동 등으로 이주여성 정착에 이바지한 공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수상자에는 1박2일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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