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일 직장 내 '모유수유실'을 설치했다.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해 영아 모유수유에 고충을 겪고 있던 직원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모유수유중인 김모(31·여) 직원은 "최근 멜라민 색소 분유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요즘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를 통해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한편, 엄마 젖을 먹이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건강한 2세대 육성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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