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조림목 솎아베기 300ha를 비롯해 천연림보육 800ha, 어린나무 가꾸기 135ha 등 모두 1235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장연면 장암리 산 34-14번지를 비롯한 130필지 230ha에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했다.
이보다 앞선 5월에 괴산읍 능촌리 산 18번지 35필지 115ha에 4700만 원을 투입 풀베기를 완료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고 1580ha에 솎아베기를 비롯한 천연림보육 등을 추진중이다. 군은 또 앞으로 추진할 숲 가꾸기도 생태, 환경적으로 건전성을 유지하며 경제성을 갖춘 산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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