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가의 수입생수들이 대거 판매대열에 합류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핀란드 원시림에 자생하는 은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코이뷰 버치삽 자작나무 수액'은 500ℓ에 1만9000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 공해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에 가장 안전한 식물성 음료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세계 3대 명수로 불리는 독일의 '노르데나우' 샘물도 500ℓ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노르데나우'는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 멕시코의 트라코테 샘물과 함께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하는 세계 3대 기적의 샘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일본의 '히타천령수'. 일본의 해양심층수인 '무로토'. 미국의 해양심층수인 '코나딥'. 프랑스의 천연미네랄탄산수인 '이디록시다즈' 등 해외의 유명한 생수들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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