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애인체육회 유호정 사무국장, 박한석 이사(한국JC 부회장) 등 모두 4명은 19일 오전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충북 출신 선수와 임원들에게 도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박 이사는"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건강에 신경 써, 대한민국과 충북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사격장을 찾은 최경식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도 방문단과 선수들에게 "충북선수들이 장애인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애인올림픽 출전하는 충북출신 사격선수는 이시홍 국가대표 감독(44·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감독), 류호경(43), 박세균(37), 장성원(3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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