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인 루니(흰색 상의)가 23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올랜도 파이러츠와의 친선경기에서 수비수 세 명 사이를 드리블로 돌파하고 있다. 이날 맨유는 미드필더 리 마틴(21)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 남아공 투어 첫승을 거뒀다. <사진=로이터통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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