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4선 의원인 박희남의원(53·한나라당·다선거구)이 7일 193회 임시회를 통해 5대 후반기 의장 선출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박 의장은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선출방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수인 5표를 얻어 3표에 그친 재선의 반광홍 의원을 따돌리고 의장에 당선됐다"
대소면 출신인 박 의장은 지난 3대 후반기 의장에 이어 두 번째 의장에 당선됐다"
그는 2·3·4대 의원을 거쳤고 음성군씨름협회장과 대소면 탁구협회 고문 등을 지냈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부의장에 초선인 정태완 의원을 선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