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관내 경로당 42곳에 심야전기 보일러를 설치한데 이어 69곳에 추가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군에 등록된 경로당은 모두 345곳이며 이 가운데 올해 111곳을 완료하면 심야전기 보일러 설치율이 94%에 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에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해 고유가 시대 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개선해 노인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