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여름 우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고위험요인 사전예방과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8일까지 LP가스 및 고압가스 취급(사용)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10년 이상 된 LPG충전소 시설과 침수우려·독성가스 저장시설을 대상으로 지반침하·건물 균열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 및 공급자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 기타 관련법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는 한편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윤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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