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세요"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세요"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5.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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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 19일부터 독서클럽 오픈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 독서아카데미가 오는 19일부터 7월25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시티 문화콘텐츠 8층 세미나실에서 분야별 독서클럽을 연다.

일반문학, 아동문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4개 분야로 이뤄진 독서클럽은 해당 분야에서 선정된 책을 전문가가 강의하고 참가자들이 토론, 발표한다.

일반문학은 시인 신경림의 '농무', 시인 문태준의'맨발', 소설가 김훈의'남한산성', 소설가 정이현의 '낭만적 사랑과 사회', 소설가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등이다. 아동문학에서는 권정생의 '몽실언니',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등을 다룬다.

인문·사회는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소로의 '월든'등을 소개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만화로 인간의 창조적 상상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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