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윤재희 아나 '사랑의 결실'
김일중-윤재희 아나 '사랑의 결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4.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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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성당서 결혼식
'라디오 인연' 홍경민 축가

SBS 김일중 아나운서(29)와 YTN 윤재희 아나운서(27)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커플은 지난 2003년 아나운서 학원에서 처음 만난 사이다.

이날 혼인미사에서는 김일중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인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불렀다.

남성진·김지영 부부, 신정환 등 연예인들과 신랑신부의 동료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석해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지난 2005년 SBS에 입사한 김일중은 TV '긴급출동 SOS24'를 거쳐 라디오 '김지영·김일중의 좋아좋아'의 DJ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3년 YTN에 입사한 윤재희는 '뉴스나이트', '굿모닝 코리아' 등을 맡아왔다.

SBS 김일중 아나운서(오른쪽)와 YTN 윤재희 아나운서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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