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옥천경찰서를 순방한 이춘성 충북경찰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장애인인 조부와 살고있는 옥천읍 교동리 소년가장 최모(11)군의 집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한 이 청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권력이 살려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고, 신뢰를 얻으려면 자율·창의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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