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앞둔' 에릭 사극 도전
'군 입대 앞둔' 에릭 사극 도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3.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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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출신 가수 겸 탤런트 에릭(29·문정혁)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사극으로 결정했다.

에릭은 오는 6월9일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는 '최강칠우(가제, 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에서 남자 주인공 '강칠우'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강칠우'는 조선시대 의금부의 최하층 하급관리인 나장이 밤이 되면 자객으로 변신해 악당을 처단한다는 이야기의 무협드라마다. 오는 4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릭의 소속사측은 "이 드라마를 끝으로 오는 9∼10월경 군에 입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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