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ETN에서 방송될 '백만장자의 쇼핑백'에서 일명 '네이키드 스시'를 보여줘 선정성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1% 상류층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보는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한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25일 밤 11시 첫회 방송에서 세계 미식가들을 놀라게 한 오감을 자극하는 네이키드 스시를 보여준다.

탤런트 황인영(사진 오른쪽)이 SBS 주말드라마 '연개소문' 이후 연예TV ETN의 예능 MC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초 공개되는 최고급 멀티숍에서 초호화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변신뿐만 아니라, 네이키드 스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을 계획으로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소재를 선택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ETN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명품 웨딩 스토리, VVIP만을 위한 영화관, 펜트 하우스, 요트, 크루즈 여행 등 상상을 뛰어넘는 럭셔리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논란과 화제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