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공천자 37명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친박연대 개편대회에서 이같이 선임됐다.
김 후보는 "12년전 일었던 자민련 돌풍처럼 이번에 친박열풍을 예상하고 있다"며 "충북지역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앞으로 정치권에 있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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