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대전시가 주최해 로봇과 미래문화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 7월 발족한 이번 로봇과 문화포럼에는 로봇관련 전문가, 문화·예술계인사, 기업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 도출 및 방향 정립이 있었다.
특히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해, 미래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등장하게 될 로봇의 생활화를 위해 로봇과 문화산업의 연계로 로봇 대중화를 통한 로봇산업의 활성화에 나선것이다.
한편 로봇과 문화 포럼은 올해 5번의 포럼을 더 개최해 지역의 로봇산업의 육성과 대해 다양한 정책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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