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부문 13개 강좌… 이달말까지 선착순 접수
충주우륵국악단(단장 충주시부시장 우건도)이 우륵당문화학교 국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국악강좌 수강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우륵당을 선착순 방문해 소정의 수강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신청양식은 홈페이지 및 우륵당에 비치된다.
문화학교 운영은 4월 1일부터 9월 17일(6개월간)간 우륵당에서 12개부문 13개강좌에 총 230명이 수강하게 되며, 부문별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무용 20, 사물놀이초급 20, 사물놀이중급 20, 대금 20, 해금5, 피리 20, 태평소 10, 가야금 20, 단소 20, 거문고 5, 가야금병창 20, 민요 30, 시조창 20명이다. 강습은 주·야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강습료는 무료다.
특히 이번 국악강좌는 13명의 전문강사가 각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가 이어져 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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