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감물면 광전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광지실교가 가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13일 오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광지실교는 사업비 7억7000만원을 투입해 라멘교 형식의 교량으로 길이 35m, 폭 8m 규모로 가설했다. 이에따라 인근 지역 31세대 주민 100여명은 농산물 수송 등에 따른 불편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